지난달 인도 매체 '비즈니스 스탠더드'는 아이폰12가 2021년 중반 이후 대만 ODM업체 위스트론의 인도 공장에서만 생산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과 위스트론은 오랫동안 이 제조 계획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 7월에는 위스트론이 신형 아이폰 생산을 위해 인도에 공장을 새로 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위스트론은 애플의 아이폰12 생산능력을 충족시키기 위해 인도에서 1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도 아이폰12 공장은 시범 생산 단계에 접어들었다. 또 다른 뉴스에 따르면 애플 최대 제조사인 혼하이(폭스콘)가 기존 공장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인도에 10억달러를 추가 투자한다. 추가 투자와 확장 계획은 애플이 주로 추진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을 생산하고, 투자 자금은 향후 3년 안에 일괄적으로 도착할 예정이어서 총 6000여명의 현지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중요 애플 공급사인 페가트론도 첸나이 지사 설립을 신청하고 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인도통신부 장관=삼성·애플이 인도로 이전한다.
며칠 전 라비 샨카 프라사드 인도통신부 장관(라비 샨카 프라사드)은 애플이 8개 파운드리 공장을 중국에서 인도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인도는 이미 세계 주요 경제국이며 세계 경제를 떠받치는 세력이 될 것이다. 인도 언론 '지 뉴스'에 따르면 프라사드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비하르 주 비거주 인도(NRI)와의 교류(9월 6일)에서 "인도가 대형 제조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어 현재 글로벌 제조업체들의 생태계가 중국 외 지역에 공장을 세워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나는 애플이 상당한 규모로 인도로 이전하고 있고, 삼성은 이미 도착했으며, 그들 또한 Scale을 확장하기를 희망한다는 것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 누군가가 나에게 애플의 공장 중 8개가 중국에서 인도로 이전했다고 말했다."
"2014년 처음 취임했을 때 인도에는 휴대전화 공장이 두 개밖에 없었다. 오늘날 휴대전화 공장 수는 250개를 넘는다"고 프라사드 대변인이 말했다. "생산 인센티브 메커니즘으로 아트마니르바르 바라트(인도 독립 프로그램)를 출범시켰다. 다국적 기업의 인도 진출도 인도 기업의 경쟁을 허용한다."
중국 브랜드가 좌절하면 삼성은 그 공백을 메운다.
국경 갈등으로 인도 정당과 시민단체들이 중국산 제품 불매운동에 나섰다. 당초 인도 시장에 자리를 잡았던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휴대전화가 불매운동의 대상이 됐다. 중국 휴대전화의 인도 시장 점유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시장점유율의 증가는 다른 국제 휴대전화 브랜드들도 인도의 생산능력을 더욱 확대하도록 자극했다. 삼성은 중국 브랜드가 남긴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우고 다시 인도에서 2위 스마트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 삼성은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노이다에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제조공장을 두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삼성이 인도 현지 생산라인을 확대하기로 한 사실도 알려졌다. 삼성은 향후 5년 안에 최소 400억 달러 상당의 휴대전화와 기타 기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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